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 (문단 편집) ==== '''부실한 액션''' ==== 공중전이든, 함대전이든, 지상전이든, [[라이트세이버]] 결투든, 모든 전투 장면이 오리지널이나 프리퀄에 비해 매우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리지널은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전투장면은 낮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리퀄은 2000년대에, 클래식은 1970~80년대에 나왔다.] 프리퀄에 비해 화려하지 않다는 것이지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에서의 루크와 다스 베이더의 결투 장면은 명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클래식에서도 허접한 지상전인 [[엔도 전투]]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모든 전투 장면이 비판을 받는 시퀄과 달리 클래식은 엔도 전투 외에는 크게 비판 받는 장면이 없다.][* 엔도 전투의 지상전은 비판을 받지만, 대신 우주전만큼은 '''영화 역사에 손꼽힐 정도로 인상적이고 멋진 전투 장면'''이라 지상전의 단점을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는다.] 프리퀄은 말할 것도 없이 '''지금 봐도 대단한''' 액션의 퀄리티를 보인다. 하지만 시퀄은 다수의 액션씬이 비판 받으며 '''특히 스타워즈의 상징과도 같은 [[라이트세이버]] 액션'''은 십수년 전에 나온 프리퀄의 라이트세이버 액션보다도 훨씬 퇴보했다. 그나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깨어난 포스]]에서는 [[X-wing]] 편대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하지만 최종 전투인 [[스타킬러 베이스 전투]]에서는 우주전과 지상전을 너무 왔다갔다해서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다.] 라스트 제다이에서 팬들이 가장 기대했던 대규모 함대전은 [[MG-100 스타포트리스 SF-17|느릿느릿 날아가는 중폭격기]] 한 대가 적 함선을 박살낸다거나, 도망치는 적 순양함을 따라잡지 못해 16시간 동안 함포를 한 발씩 쏘아대면서 추격하는 실망스러운 전투씬만을 부여주었다. 지상전 연출 또한 제국의 역습에서의 위압적인 호스 전투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라스트 제다이의 후반부 지상전은 그저 퍼스트 오더 워커들에게 스피더들이 달려가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후퇴하는 장면뿐이다. 비슷하게 일방적으로 적을 없애는 전개로는 호스 전투와 오더 66 시퀀스가 있는데, 호스 전투는 압도적인 제국군의 힘과 그에 맞서 발악하는 반란군의 처절한 전투를 담았다고 호평을 받으며[* 애초에 원래대로라면 호스 전투에서 반란 연합은 절대 살아남을 수 없었다. 그나마 켄달 오젤이 그렇게나 병크를 크게 터뜨렸기에 살아남을 수라도 있었던 것이었다.], 오더 66 시퀀스도 제다이의 몰락을 비극적으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들었다. 이 시리즈는 제목부터가 스타'''워'''즈고 원작자 조지 루카스는 말년에도 [[레드 테일스]] 같은 2차대전 [[밀덕후]] 아니면 볼 일도 없을 영화를 사비로 제작하는 상 밀덕후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전쟁 영화적인 요소가 강한 시리즈였는데 시퀄의 전쟁 묘사는 이에 부합하는 부분이 너무 적다. 섈 시퀄은 --프리퀄의 안티테제답게-- 깨어난 포스에서 나름 클래식의 검술의 연출 스타일을 오마주하여 '진중하고 느린' 대결을 펼쳤지만, 라스트 제다이에서 [[프레토리언 가드(스타워즈)|프레토리언 가드]]들과의 전투 씬은 여러모로 혹평을 받았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레이 VS 카일로 결투는 그 새로운 희망의 오비완과 베이더의 결투에 버금갈 정도로 어설프고 끔찍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부실한 액션부분은 꽤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시퀄 시리즈가 나옴으로서 팬들이 기대한 부분 중 하나는 이미 프리퀄 시리즈 때의 영상 기술력으로도 많은 액션 볼거리를 선사했는데 그때보다 10년은 더 지난 시점의 영상 기술력이라면 더 훌륭한 볼거리를 담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였다. 헌데 그 기대에 걸맞는 액션씬은 제대로 나오지 못했고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스핀오프인 [[로그원]]이 광선검 대결 장면이 없을 뿐 지상전이나 함대전이나 액션 연출에선 시퀄 삼부작보다 더 잘했다는 평이 나올 정도이다. 이는 로그원이 분명한 [[전쟁 영화]]로 수많은 스타워즈 세계의 병기들과 활약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었기 때문인데 시퀄 시리즈에서는 클래식 병기 디자인을 재탕하기 바쁜 나머지 병기의 '다양성'도 '활약상'도 잡지 못했다. 게다가 로그원은 광선검 대결 장면은 없지만 극후반 다스 베이더의 반란군 학살 장면으로 스타워즈 역사상 최고의 광선검 명장면 중 하나를 담은 영화가 되었다.] 심지어 팬메이드 영상보다 못하고 '''패러디 [[포르노]]보다 못하다'''며 비판 받는 지경이다. --그리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921739|더한 놈들]]이 나오는 중--[* 농담이 아니라 팬메이드나 포르노보다도 액션의 합과 구성이 빈약하다. 물론 팬메이드와 포르노는 이미 존재하는 스타워즈식 액션을 --사람만 바꿔서-- 그대로 따라한 것이라서 완전히 새롭게 짜야하는 영화랑은 경우가 다르긴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